팬텀 3v짜리 딜러 만들어서 생각하고있는데
팬텀은 130의 특공과 115였나?아무튼 적게봐도 그정도 되는 스피드를 가진 훌륭한 유령이었습니다.
다음으로 고우스트를 보았는데 특공 115라는 의외로 높은 화력을 드러냈고 스핏 95라는 헬가수준의 스피드도 가졌더군요.
내구야 두 유령모두 형편없으니 패스하고 오직 화력과 스핏만을 보니까 마음에 들더군요.
생김새도 귀여운 것 같으면서도 왠지 상대방의 영혼을 그 마귀할멈 같은 손으로 가져갈 것만 같아 팬텀수준으로 마음에 들더군요.
전 한때는 그라에나를 실전몬으로 만들어 늘 선두로 꺼내 배틀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아이스크도 사용했었죠
샤크니아랑 쟝고도요. 고우스트를 보니 특수 어태커라 꺼내자마자 위협같은 걸로 화력이 깎일 걱정도 없고
스핏도 화력도 그라에나랑 비교하는게 실례일 정도로 훌륭하더군요.
지금 제가 보는 고우스트는 헬가를 사용하는데 다만 내구는 피카츄같은 개체를 사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역할은 어디까지나 딜러이거나 길동무로 거슬리는 놈 끌어내리는 것이라는 걸 생각하면 최소한 예전에 사용했던 그라에나보다는
괜찮을 것같습니다.제가 보기엔 말이죠
결론은 고우스트를 팬텀과 함께 사용할 생각인데 (팬텀은 섀도볼 사이코 기합구슬 대타출동)
고우스트를 넣으면 팬텀에게 없는 길동무랑 10만 볼트 이상한 빛 (섀도볼은 같음)(다만 팬텀은 저주의 부적,고우스트는 자석)
이렇게 팬텀을 보조해주는 역할 가끔은 선두로 꺼내서 조금 까부는 포지션을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라에나 쓰던 시절보다는 나을까요? (파티가 여섯마리 전부 독타입이 들어가있으며 모두 보라색바탕인 컨셉에도 잘 맞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