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MO (1) : 미로 마을 (Littleroot town)
새로운 집에 왔으니 가장 먼저 시계를 맞춰줘야합니다.
왜냐구요? 여긴 포켓몬 월드니까요.
시계를 맞추고, 1층으로 내려갑니다.
새엄마가 새 방은 어떠냐고 묻네요. 나쁘지 않아요~
새엄마: " 이거봐! 너네 아빠가 PETAGBURG 체육관에 나올꺼래~ "
아니?! 아빠가 있단말인가? 엄마는 둘인데 왜 아빠는 하나지?
새엄마: " 앗! 이미 끝났네 "
시무룩... 그동안 미스테리에 있던 바람둥이 아빠를 볼 기회였는데 아쉽네요.
옆 집에 아빠 친구인 털보 박사가 있다고하니 옆 집에 가봅시다.
털보 박사네 집에 가니, 절 알아보고 반겨줍니다.
자기도 비슷한 또래의 자식이 있는데, 2층에 있다고 하니 2층으로 올라가봅시다.
어라? 이게 왠 공짜 포켓몬?
이라며, 포켓몬에 접근하면 이웃집 아들내미가 다가옵니다.
간단한 소개 후에, 컴퓨터를 하러 가버리네요.
이 집에는 더 이상 볼 일이 없으니, 집을 나와 위쪽으로 올라갑시다.
어떤 꼬마가 제 앞길을 막네요.
" 저밖에는 무서운 포켓몬들이 있어! 나는 녀석들의 울음소리를 들었어! "
아니나다를까, 바로 위에선 털보 박사가 너구리에게 쫓기며 도움을 청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말야, 난 포켓몬이 없는데? 어쩔 수 없으니 박사의 가방을 뒤집시다?!
난 정말 어쩔 수 없었다고!
이제 3 마리의 박사의 포켓몬 중 하나를 빌려, 너구리를 퇴치합시다.
셋 중 하나를 고르면, 자동으로 너구리와 전투가 시작됩니다. 가뿐히 이겨주세요~
박사를 구출하면, 여긴 위험하니 자기 연구소에서 이야기하자고 하네요.
슈륭~ 연구소로 순간이동! 털보 박사님이 구해줘서 고맙다면서 너구리와 전투했던 포켓몬을 선물로 줍니다!
자기 아들인 녀석을 만나서 포켓몬 트레이너가 무엇인지 좀 배워보라고 권유합니다.
이미 만나고 온 녀석이지만 '예'를 선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