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keMMO 하나지방 (17): 플라스마단의 성
여기 석상을 조사하면
주인공이 석상과 함께 아래로 내려갑니다
석상에서 내려와 앞으로 직진합니다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그러면 궁전과 비슷한 건물의 입구가 나옵니다
챔피언이 있는 건물 내부 모습
아무래도 N이 노간주를 이긴 모양입니다
N:
챔피언... 당신은 너무 온화하기만 하다
수년 전 파트너였던 포켓몬을 병으로 잃고
마음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하나를 떠돌고 있었지...
온 힘을 다해 싸웠던 것도 오랜만이었겠군
당신의 그러한 부분을 싫어하진 않지만
나는 챔피언보다도 더욱 강한 트레이너로서
하나에 호령할 것이다
모든 트레이너여 포켓몬을 풀어주어라! 라고
노간주고 포켓몬과 사람의 사이를 떼어 놓지 않기를 부탁합니다
하지만 노간주와의 승부에서 이긴 N은 단호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다가온 N
플라스마단의 성...?!
N이 외치자 바깥에 벽이 생겨나기 시작합니다
벽에 완전히 둘러쌓인 포켓몬리그와 챔피언의 건물
플라스마단 성의 계단이 챔피언의 건물에 이어지는 모습
N은 주인공을 초대합니다
과연 마지막의 승자는 누가 될지 저곳에서 대결하기로 합니다
노간주의 모습에 실망한 체렌
체렌은 주인공에게 N에게 전해주기를 원합니다
포켓몬과 있다는 것으로 강해지는 인간이 있다 고
노간주는 포켓몬과 사람을 뗴어 놓아도 달라지는 것은 없다면서
N에게서 이기라고 주인공에게 당부합니다
검은 계단을 타고 올라갑니다
이 안으로 들어가면 플라스마단의 성 내부입니다
플라스마단 성 내부에 들어가자 칠현인들이 있습니다
하늘을 따르는 자는 살고 하늘을 거스르는 자는 멸망하리라
대도가 무너지면 인의가 있게 된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른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려 하지 않는 그것을 바로 잘못이라고 한다
군자는 도의에 밝고 소인은 이득에 밝다
하늘에는 두 개의 태양이 뜨지 않듯이 백성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는다
한마디씩 대화를 한 칠현인들은 주인공을 막겠다고 합니다
그때 누군가가 나타납니다
체육관 관장들이었습니다
체육관 관장들은 칠현인들을 막고 주인공에게 어서 가라고 합니다
우리는 어서 중앙으로 가죠
트리니티입니다
정정당당한 승부를 위해 필요한 것들을 마련해 놓은 것 같습니다
사랑의 여신과 평화의 여신이 있군요
포켓몬 회복은 왼쪽의 사랑의 여신이 해줍니다
(여신의 방의 오른쪽 방안에 고급상처약에 하나 있습니다)
준비가 다 되면 다음 층으로 올라갑니다
* 3층의 첫번째 방은 컴퓨터가 있습니다 포켓몬 준비를 단단히 해보죠
3층의 방들 중 하나인데요
스샷의 왼쪽 플라스마단과 이야기를 하면 하이퍼볼 하나를 받습니다
오른쪽의 플라스마단과 이야기를 하면
포켓몬 리그로 되돌아가겠냐고 물으며 선택지가 뜨는데
아마도 예를 선택하면 순간이동 되지않나 싶습니다
N이 있는 곳에 가까워진 것 같습니다
저 방은 N의 공간이라고 알려주는 트리니티
이곳이 N의 방이라고 합니다
브금이 뭔가 쓸쓸합니다
N이 있는 곳입니다
방에 들어가려고 하면 게치스가 나옵니다
상당한 환영을 해주는군요
대화를 마치고 게치스가 자리를 비켜줍니다
들어가보죠
왕의 자리에 앉아있는 N
주인공과의 승부를 기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N에게 가까이 가면 N이 주인공에게 걸어오며
제크로무가 아직도 눈을 뜨지 않는다면서 실망합니다
곧 이어 N은 레시라무를 소환하는데
레시라무가 나타나자 다크스톤이 반응합니다
(시네마틱 영상의 한 장면)
그리고 곧 제크로무가 소환됩니다
제크로무를 보고 N이 주인공을 영웅으로 인정합니다
이어서 N은 제크로무가 주인공의 동료가 되고싶어한다면서
자신을 주인공이 직접 잡아보는 것을 원한다고 전해줍니다
제크로무에게 말을 걸면 배틀이 시작됩니다
제크로무(Lv. 52)
저는 몬스터볼로 잡아버렸습니다
전부 25 개체입니다 나쁘지않군요 끌끌...
N은 정정당당흔 승부를 위해
주인공의 포켓몬들을 모두 회복시켜줍니다
N의 포켓몬:
레시라무(Lv. 52), 배바닐라(Lv. 50), 늑골라(Lv. 50)
조로아크(Lv. 51), 아케오스(Lv. 50), 기기기어르(Lv. 51)
주인공이 배틀에서 이기면
N은 순순히 자신이 진 것을 인정합니다
그런데 갑자기 게치스가 다가옵니다
게치스는 주인공에게 져버린 N을 보며 실망하고 상당히 화가난 상태입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이상을 만들기위해 N을 이용했던 거라고 합니다
예상한 것과는 달리 영웅이 주인공이기는 하지만
자신의 목적은 변하지 않는다고 하는 게치스
그러면서 방해꾼인 주인공을 제거하겠다는군요
그때 나타난 노간주와 체렌
체렌:
지배라고?
자초지종을 들은 체렌은 플라스마단의 목적을 되묻습니다
여태껏 모든 것이 거짓이라고 밝히는 게치스
게치스는 포켓몬을 오직 자신만 써야만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주인공에게 배틀을 겁니다
게치스의 포켓몬:
저리더프(Lv. 51), 절각참(Lv. 51), 버프론(Lv. 51)
삼삼드래(Lv. 53), 데스니칸(Lv. 51), 두빅굴(Lv. 51)
게치스에게서 이기면
게치스는 패배한 것이 믿을 수 없다는 듯 보입니다
노간주는 아무말이 없는 N에게 말합니다
게치스에게 조종당한 것이 아닌 자신 스스로 생각하며 행동한 것이라고
다행히 N은 게치스의 말에 충격받거나 상심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노간주와 체렌이 게치스를 끌고 나갑니다
둘만이 남게 되자 N이 주인공에게 할 말이 있다는군요
N:
너와 처음 만난 넝쿨마을에서의 일이다
네 포켓몬으로부터 들려왔던 소리가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왜냐하면 그 포켓몬은 너를 좋아한다고 했다...
함께 있고 싶다고 했으니까
N:
...나에게는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상에 사람을 좋아하는 포켓몬이 있었다니
그때까지 그런 포켓몬을 나는 몰랐으니까...
그때부터 여행을 계속할수록 마음이 흔들렸다...
온통 서로 이해하고 서로 돕는 포켓몬과 사람뿐이었기에
그래서 내가 믿고 있던 것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너와 싸우고 싶다고...
같은 영웅으로서 마주 대하고 싶다고 그렇게 바랐지만...
N:
포켓몬에 대해서만... 아니 그 포켓몬에 대해서조차
이해하지 못했던 내가...
많은 포켓몬과 만나 동료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네게 이길 도리가 없었다
N:
...그건 그렇고 챔피언은 이런 나를 용서했지만
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는 나 자신이 정할 문제다...
N:
태풍!!
너는 꿈이 있다고 말했다... 그 꿈... 꼭 이루거라!
멋진 꿈과 이상은 세계를 바꿀 힘을 준다!
태풍! 너라면 할 수 있다!!
그럼... 안녕...!
아마도 뒷부분 공략이 조금 더 필요한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제는 포켓몬이 만렙까지도 주인공을 따르게 되기도 했고
필수 코스는 모두 마무리된 것 같으니 하나 공략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
끝까지 태풍이의 포켓몬스터 화이트 하나지방 공략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