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적인 노가다가 끝나가는것 같습니다

오늘 구름시티,성신시티,무지개시티 체육관관장들과 관동,호연,하나지방의 npc들을 몽땅 상대해서 23만원짜리 구애스카프를 마침내 질렀습니다.

그러는동안 고인물이 만렙포켓몬들고 배틀신청하길레 저의 만렙팬텀과 니드킹 그리고 90렙이상의 두 포켓몬과 71렙이상의 나머지 포켓몬을

믿고 배틀하다가 그 쥬피썬더랑 금지포켓몬인 잠만보(두번배틀했는데 신기하게도 쥬피썬더를 두번 모두 질뻐기가 마무리하고 두번 모두 질뻐기가 마지막이되어 잠만보한테 털렸음)때문에 양학 당해서 기분잡쳤다가 무지개시티 체육관 털고 돈을 충분히모아

구애스카프를 지르니 기분이 풀리더군요 

앞서 생명의 구슬도 질러서 고우스트에게 줬으니  실전몬  도나리만 만들면 기본적인 6마리의 실전몬 파티가 완성됩니다

고우스트(생구)(다양한기술로 까불다 적당히 죽어줌,길동무는 덤), 크로뱃(애크러뱃을위해 도구안줌)(초고속빡딜러,흡혈로 삼삼드래엿먹이는건 덤)

 아보크(독바늘)(위협으로 물리어태커엿먹임)(뱀눈초리로 상대를 바보로만들고 독찌르기로 딜을 넣어주다 적당히 죽어줌),

질뻐기(먹밥(검은진흙해봐야 효과 다를거없어서 그냥 이거줌))(특수막이 한대버티고 아보크같은 딜을 넣어주다 적당히 죽어줌,다만 맹독과 방어콤보로 갈수는 있음)

팬텀(저주의 부적)(고우스트랑 일치함 다만 섀도볼빼고 기술이 다름)(대타출동을 사용할줄 아는데 정작 배틀하면 사용하는 일이 드뭄) 

도나리(아직안만듬)(구애스카프)(색안경)(조심스러운)(130족을 능가하는 구애스카프의 효과로 쥬피썬더 같은 놈 엿좀 먹여줌)

(왠지 만들면 속도빠른 고우스트 같은 놈이 탄생할듯....)

여기서 도나리만 만들면 완성이라 가까운 미래입니다

체육관관장 또는 사천왕이나 쓸것같은 파티지만 이정도면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그라에나,샤크니아,쟝고,아이스크 굴리는것보다 훨씬 좋은듯)

구애스카프를 손에 넣었으니 드디어 스피드종족값을 무시하고 엿을 먹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왠지 성과가 큰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