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타운 포켓몬타워로 돌아오겠습니다.

영호 0 6098 0 0

보라타운의 포켓몬타워에서 고오스들을 패면서 특공노력치를 팬텀에게 주다가 지겨워서 포켓몬타워를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췄습니다.

팬텀은 물론 크로뱃도 니드킹도 세비퍼도 아보크도 또도가스도 그밖에 별의 별 보라색포켓몬들 이것들을 3v이상 만드는걸 목표로 팬텀부터 키우려다가 

주뱃만드는것도 힘들고 지겨워 보라타워에서 자취를 감추고 그동안 다른 게임들을 해왔습니다.

최근엔 포켓몬스터 하트골드에서 체육관배지 8개모으고 석영고원 눈앞까지 도착하고 리포트쓰고 게임껐습니다.오늘 다시 접속해 사천왕들을 

패려다가 문득 생각났는데 하트골드에서는 배지 8개의 챔피언도아닌 꼬맹이지만 여기선 이미 관동,호연,하나지방 세곳 모두의 챔피언이되었다는걸

감안하면 다시 해볼만하다는걸 깨달았습니다.세 지방의 챔피언인데 포켓몬들을 거래소에서 실전몬 만들 자금으로 팔아치우고 팬텀하나 키우면서 주뱃교배질 하는 보라색옷 괴짜캐릭터도 성도지방의 꼬맹이를 플레이하는것보다 괜찮다는 것을 알게된 저는 여기로 복귀해서 포켓몬타워에 다시 나타날겁니다.


민쫑님과 지나가는 행인님 또 eyl이었나 어떤 높으신 분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포켓몬타워로 돌아오겠습니다.그리고 강해지겠다는 생각은 있어도 승부의 승패에 집착하지는 않을겁니다. 강해지겠다는 목표하나로도 이렇게 피곤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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