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 오랜만에 복귀햇습니다..!!

게임을 할 기회가 줄다보니 자연스레 포켓몬도 멈췄었는데요,,,

이번 추석 황금 연휴로 뭐할까하다가 문득 떠오른 포켓몬,,, 정말 오랜만에 접속하는 것 같습니다.

포켓몬을 그만두기 직전,,, 신속 직구리가 정말 갖고 싶더군요,,, 신속 윈디도 갖고 싶었고,,, 그래서 그 옛 기억 떠올릴겸.

목표도 보충할 겸 배틀 프론티어로 달렸습죠,,, 근데,, 재가 아직 이렇다 할만한 실전이 없고,, 있어도 쓸 줄을 모르니,,, 

첫 실전 포켓몬인 해피너스는 만들고 난지 얼마 안되서 금지되서 그때의 허무함은 극에 다달았었죠,,,ㅋㅋㅋ;;

5v의 킹드라를 만들고 나니 이게 정말,, 노가다가 심했던지라 귀찮기도 하고,,, 실전 만들기를 잠시 그만뒀었는데,,,

역시 게임은 조금 조금해야 재밌더라구요,, 하나만 계속 주구창창 파다보니 질리기도 하고,, 으흉,,, 

아 맞다,, 해피너스가 4v인데,,, 뭣모르고 레벨 100까지 키운바람에,, ㅠㅜ lv.50에 도전을 못하고 있어요.. ㅜㅜ라고 말할려 했는데..엥..?

작은 창으로 글쓰면서 겜하고 있는데... 이게 됬었나요..!?!?!? (감격)

가뜩이나 아쿠스타도 뭣모르고 키워서 레벨 100이였는데... 프론티어 lv50은 무조건 50들만 도전 가능한 줄 알았는데.. 아니였군요!!!

글 보시는 분들이 보시기엔 재가 이상해보일수도 있겠네요 ㅋㄷㅋㄷ... 갑자기 글 써놓고 대뜸 헛소리라니,,

여기 글 중 어느 플레이분이 마자용과 팬텀, 해피너스로 클리어 하시는 영상을 보았는데... 정말 좋아 보이더라구요..! 

저도 한 번 따라 해볼까하는 중입니다... 모두들 응원 부탁해요!!

모두들 추석 연휴 즐겁게 그리고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포켓몬~ 하지는 않더라도 잊지는 말아주세요~!! 

마지막은 저에게 있어서 엄청난 시간과 돈(뭐,,, 많이 들었는지는 기억도 안나고,,, 솔직히 킹드라 만드는 과정에서 5v망나뇽 있었는데... 킹드라 하나 만들겠다는 집념으로 5v에 성격 맞춘 망나뇽 포기하고 킹드라 만들었다죠... 정말 후회가 됩니다... 신속 망나뇽도 재가 가장 만들고 싶어하는 리스트 중에 하나였는데.. 지금 생각하면 땅치고 이불차고,,, 어휴,,,)이 들었던 킹드라로 마무리 할게요~~

꼬렛은,,, 저것도 성격맞추고 31주고 한 애정을 들여서 만든건지라,,, 정작 만들어 놓고 써본적은 없네요 ㅎㅎ,,, 솔직히 말하면 저기에 있는 실전들은 말만 실전들이지 성격맞추고 iv 맞춰서 노력치도 제대로 준 놈들인데 이놈의 겁보같은 바닥을 기는 자존심땜에 남들고 정면 대결로 붙어 본적이 없네요,,, 미안하다 자슥들아 ㅠㅜ 못난 주인을 만나서,, ㅠㅜ 

밑에 헬가는 4v인데 싼값에 샀던건지라,, 윈디한테 줄 생각임다. 껍질몬은 아이스크 만들다만 만들어진 찌끄레기,,, 남들이 손도 안댈 단단지나,, 꼬렛,, 질뻐기나 만들고 잇으니,,ㅋㅋㅋ 질뻔기는 저주용 질뻐기임다. 작아지기 후 저주~ 그야말로 프론티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