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에서 가장 처음 잡은 포켓몬

보풀아기 2 9852 2 0

제가 MMO에서 가장 처음 잡은 포켓몬은 버터플입니다.

 

당시 제가 고른 스타팅은 파이리었는데 아시다시피 파이리는 스토리 깨기가 매우 힘들었죠.

 

MMO 시작하기 전에 한게 초중딩 시절 했던 피카츄 버전, 골드 한글판 정도였기 때문에 상성표 그런것도 몰랐었습니다.

 

(골드버전 때 브케인 고른 이유가 가장 난해했던 고스트 타입을 가스는 불로 지진다는 초딩적인 발상으로 골랐습니다. 초딩이 맞긴 했으니까 문제는 없다고 생각)

 

파이리의 메탈크로우나 도중에 망키 (적녹, 전 블루버전을 주로 했었는데 그 당시는 니드런?)를 잡아서 간다는 것 조차 몰랐습니다.

(망키의 안다리걸기, 니드러의 두번차기)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이 버터플.

 

예전에 환상빔으로 웅이 강제 돌파한게 생각났었습니다. 이슬이에게는 빈약한 내구로 털렸지만....

(버터플이 아닌 독침붕이 나오는 버전이었으면 생각도 못 했겠네요.)

 

그런데 보니까 많이들 이렇게 하셨더라구요.

 

파이리-리자드-리자몽에게 반했다가 현실은 시궁창이라는게....이게 애니 때문에 일어난 일이긴 하죠.

 

아무튼 그렇게 구한 포켓몬이 바로 이 버터플입니다. (지금은 심심해서 모에몬이라 포켓몬이 저럽니다. ㅂㄲ)

 

앞서 말했듯이 이슬이에게 털리고 마티스.....그런 이유로 랩 30정도에 봉인해 두었다가 잠깐 도둑질 작 때문에 45까지 키웠는데....

 

(처음엔 왕의 징표석 노렸고, 다음은 조각들을 노렸는데 징표석은 하나 얻고 조각들은 0개 얻었습니다.

 

여긴 복안이 없다!

 

이글을 쓴 이유는 그냥 심심해서 둘러보는데 버터플이 참 오래되서 생각나서 써봤습니다.

 

스타팅인 리자몽은 특공v에 특공감소 스핏 증가 성격이었었는데 재료가 되었기 때문에 정보가 없네요.

 

 

2 Comments
afyafy 2015.10.21 17:36  
..보풀님두 모에몬을 쓰시는군영
등뒤에핫삼 2015.10.21 19:28  
허헣 버터풀의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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