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30시간)만에 이로치 잡기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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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3 18:14
준비물 :하양비드로 (조우확률을 높여 줍니다.), 명랑이나 고집 싱크로 몬스터(실전으로 쓰고 싶으면 명랑, 비싸게 팔고 싶으면 고집), 럭셔리 볼 (이것도 럭볼 이로치 희소성때문에 인기가 믾습니다.), 렙 좀 있는 칼등포자 루브도 (포자만 써도 잘 잡힙니다.), 기부상태(선택사항, 별 체감 못하겠네염), 킬링타임용 영상(장편의 드라마나 영화, 애니 날잡고 보려던 것), 파도타기 몬스터
우선 제어판에 들어가서 마우스키 설정에 체크를 해줍니다. xp기준 : 나에게 필요한 옵션, 윈7 기준 : 접근성 센터(마우스 없이 하기 위함이에요.)
그리고 나서 동영상을 실행시킨 뒤 게임내에서는 호연지방의 sootopolis라는 곳에서 파도타기를 합니다.
제일 넓은 아래쪽으로 간 뒤 좌우키를 눌러주며 몬스터와 조우 합니다. 이 때 도망치다 버튼 위에 마우스 커서를 갖다 댄 뒤 키패드 '5'를 눌러주면 클릭으로 인식되어 좌, 우, 5 만으로 조우와 도주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조우와 도주가 12초당 1번으로 단시간에 가능하게 되는데요. 30시간정도 하면 9천마리 이상과 조우하게 되는데 거의 이 중에 나온다고 보시면 돼요. 30시간 넘어도 한마리가 안나오면 60시간 쯤에 2마리가 몰아서 나올 겁니다. 확률은 거짓말을 안하거든염. 저도 4시간만에 한마리 잡고 6.5m에 쉽게 처분했습니다.
왜 sootopolis냐 하시는데 낚시보다 조우 빈도가 높고 여긴 잉어킹만 100퍼센트입니다. 잉어킹이 예쁘기도 하고 실용성이 높아서 잡기 쉬움에도 가격이 높은 편이에요.
제가 예전에 이런 방법으로 포월온이라는 게임에서 이로치만 20마리 모은 기억이 나네용. 영화나 드라마 보면서 지루하지 않고 가끔 자막끄고 보면 외국어도 많이 는답니다 ㅋㅋ 이젠 웬만한 일본 드라마나 애니는 자막없이 시청하는데 무리가 없긔 ㅋㅋ
다만 여기는 잉어킹이 시간이나 노력대비 고효율이라 추천해드립니다.
그 외에도 조우확률이 높고 가격 높은 이로치 헌팅장소로는
포켓몬 맨션이 있겠네요. 다만 여기는 자전거 사용이 안돼서 파도타기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겠지만 또가스 질퍽이 식스테일 가디 메타몽과 같은 고가치 이로치가 나오니 정 잉어킹 값 내려가면 여기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