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별짓을 다하네...

영호 8 7298 0 0

처음에는 늘 하듯이 실전용 쟝고의 공격노력치노가다하다가 사람들과 채팅하다 쟝고한테 전광석화 잊게한거 큰실수인거 그제야 알고 

작은버섯 사려고 도박꾼에게 돈뜯다가... 겨우 살리고.. 결국 그라에나,쟝고 두마리 완성시킨것만해도 다른날보단 한게 많은데

평소의 내 케릭터의 평범하게 생긴 모습을 6만원쯤 호연체육관 부적금화로 뜯고 바위타입 전문 관장에게 한번 털리고 도박꾼에게 다시 뜯다가 간신히 외형을 바꿨습니다.

2083753897_1486904725.1795.png

막상 바꿔서 좀더 개성이 살아나니 오늘한 짓거리는 하기 잘한듯합니다.

님들도 스토리 깬이후로 왠일로 별짓거리를 많이 한 경험있으면 댓글로 함께 나누면 좋겠습니다.

8 Comments
NARIKRI 2017.02.12 23:40  
교배가 지금 방식이 아니었던 한참 꼬꼬마일떄, 프테라 하나 교배하는데 한달 넘게 걸렸었죠

나중에서야 퍼그님이 그때 당시 게시던 다른 분들이랑 저분 말려야 하는거 아니냐고 논의했다는 말을 들었을떄의 기분이란 하핫
태양 2017.02.13 05:39  
저는 그부분 이해가 됩니다
저도 한번씩 그런 경험이 있어서요
영호 2017.02.13 08:19  
와...그럼 그 프테라는 당신의 엄청난 노력의 노가다를 통해서 당신의 실전몬중 에이스가 되었겠네요 ㄷㄷ

경험담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커피는달달해 2017.02.13 13:01  
과연 그럴까요? ㅋ
NARIKRI 2017.02.13 22:11  
가끔가다 꺼내긴 하지만 두마리다,,연식이 되서 일단 박스 속에서 쉬고있습니다
영호 2017.02.14 10:57  
아... 그래도 그런 노가다를 했으니 적어도 영원히 박스에 갇히는 신세는 아니네요.
낯선사람들 2017.02.13 09:08  
저는 스토리깨고 나서 며칠동안은 변돌작만 했었어요. 거의 3m정도 모으고 나서 지금 입고있는 빨간비니랑 멜빵옷 구입하고 교배 시작했었음ㅎㅎ
영호 2017.02.13 11:15  
와 다들 스토리 이후로도 많은 애정을 뿜어내시는군요
(그와중에 1m당 얼마의 돈인지 궁금 1k가 온라인안에서는몇천원 아님 몇만원인지도 궁금)
제목
Categ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