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돌캐다가 심심해서 적어보는 본인 5세대 계획
역시 저한테는 이렇게 쉬는날 영화한편 보면서 변돌캐는게 딱 맞는것 같습니다.열심히 캣더니 어느덧 78개가 모였군요
그간 못보던 영화도 몰아보고
이제는 부계정이 되어버린 (구)본계정에 있던 고개체 포켓몬과 실전몬도 모두 처분하도록 합니다!
이번패치로 나오는 포켓몬이 4세대 5세대 두세대 인것을 감안하면 저의 지갑은 홀쭉해질듯 하군요
많을수록 좋으니 미친듯이 모아봅시다.본인 말씀으로는 지금 4천만원 모아놓고 준비하고 있다는분도 계십니다 ㄷㄷ (사실인지 아닌지는 판별불가)
저는 지금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의 사이에 있는 어중간한 놈이기때문에 어지간한 혹평을 받는 포켓몬이 아닌이상
디자인이나 컨셉을 중시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가장먼저 생각한포켓몬이 바로 터검니 입니다.
귀여움에 저는 그만 정신을 잃고 말았습니다.
심지어 완육하면 이렇게 멋있는 엑스라이즈가 된답니다.
혹시라도 정말 구리면 어떡하지 했는데 다행히도 메이저 픽에 속한다는군요!
삼삼드레도 빠트릴 수 없죠
그 다음으로 눈에 들어온건 조로아 였습니다. 물론 아직 패치가 된게 아니라서 이렇다 저렇다 말할순 없지만(특히 포켓몬 초짜인저는)
일단 저는 무조건 얘를 라인업에 넣기로 굳게마음먹었습니다. 너무 마음에 들거든요 ㅋㅋㅋㅋㅋ
여러분 저 늠름한 주댕이좀 보세요 절로 쓰다듬고 싶게 생기지 않았나요? 악바이트한테도 반해버렸습니다.
루카리오도 뭔가 굉장히 멋집니다. 지긋지긋하게 보이는 알통몬 근육몬 들과 비교가 심히되네요
물론 벤이겠지만 제 마음속 4세대의 꽃은 딥상어동입니다. 쓸수없더라도 꼭한마리 만들겠습니다.
물론 글레이시아도요!
대충 이정도가 되겠네요 막상 패치가 되면 더 늘어나거나 바뀌기도 하겠지만 대략적인 계획은 이러합니다.
이번 패치가 되면서 준전설이나 그렇게 실전에서 사기가 아니라고 생각되는 전설급은 좀 풀어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소망이있습니다.
그럼 저는 또 열심히 변돌캐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