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공식 4인 정모 후기

나리크리님 서울 방문 기념으로 4명이서 모여서 맥주 한잔씩함.

참가자는 나리크리, 저, 행인님, 라디칼님

첫 방문. 저는 한시간 늦게간다고하고 늦게 도착했는데 미리 가라고 알려드린 이자카야 집이 문닫아서 김밥천국에서 어색하게 식사들 하고 계셨음.

가자마자 다들 불러내서 도대체 첫 만남에 김천가서 밥먹는 아이디어 낸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정체를 불지 않음.

재빨리 미리 알아둔 맥주집에 가서 맥주를 먹음.

외모를 보니, 다들 예상한 외모 그대로 였으나 행인님은 예상외로 훈남이였음. 왜 저 외모로 포온하는지 이해가 아직도 안감.. ㄹㅇ

라디칼님은 평범한 이미지 그대로였고..

나리님은 예상대로 무서운 외모였음. 만약 한여름에 길가다 더위먹은 나리님 표정보면 바로 기저귀 갈아차야할 정도..

다들 나리님 챗방에서 귀엽다고 까불면 현실에서 멱살잡이 한방에 골로 가는수 있으니 조심

여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다가 집 감 끝.

생각해보니 사진 안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