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념주의]레벨제한에 관해서...
ㅇㅇ 형들 이건 뉴비가 스토리깨면서 느낀 온갖 분노와 상념들을 어딘가 풀고 싶어서 쓴 글임.
보기 싫으면 나가면 됨. 근데 다 써놓고 보니까 존나 개판이다.
*욕설주의*
내가 이놈의 게임을 시작한건 저번주 금요일으로, 사실 5세대 패치가 있었다는 것 때문에 알게 되어서 이 게임을 해봤어
은근 구현도 잘되있고 노트북으로 편하게 하기 좋더라고
근데 참... 한 2번째 관장부터 이런? 계속 포켓몬 레벨제한에 걸리네?? (참고로 스토리는 화이트 먼저 시작했어)
좀 짜증나긴 하는데 시벌 별수있나 그래도 스토리 깨는데 초반부에는 별로 레벨차이도 안나고 할만 하더라고
근데 이놈의 시벌것들 레벨제한을 플레이도 안해보고 걸어놨나 미친것들이
4번째 체육관부터 슬슬 짜증나 뒤지겠더라고, 레벨제한때문에 레벨차이로 조지기 너무 어렵고, 약점을 찌르려면 뉴비의 스타팅정도로는
시벌 아주 조금도 어림없고, 겨우겨우 힘들게 4번째 깨고 드디어 씨발 내가 거래소를 쓸 수 있어!! 난 살았어!!!라고 생각했었어
거래소를 쓰면 조금이나마 약점 찌를 포켓몬을 구하기 쉽다 생각했었지
그래, 처음엔 어느정도 통했어...
근데 씨발 스토리 깨다보니까 하나하나 약점몬 구하기 힘들어 뒤지겠더라고, 거래소에 그다지 레벨에 맞는 놈들이 없더라고
그래서 일일이 맞춰서 깰려하니 존나 힘들고 그래서 느꼈지,
'아 시발 화이트 스토리는 뉴비에겐 너무 버겁구나'
그래서 순서대로 깨야겠다는 생각에 관동으로 한걸음에 달려갔지
근데 씨부럴 레벨제한이 새로걸리네?? 기존의 스토리 포켓몬을 하나도 못쓰게 막아놨더라고
개같은 씨벌것들 내가 처먹인 경험치가 몇단윈데
망할, 그래서 일단 창고에 박아둔 포켓몬을 꺼내서 스토리를 깨기 시작했어
그래도 역시 초반은 레벨제한이 널널하니까 쉽더라고,
아니 사실 관동에서는 레벨제한이 널널한건지 아니면 내가 구해뒀던 약점몬들의 자취가 도움이 된건지 모르게
진도가 팍팍 나가더라구?? 난 이때 역시 순서대로 해야되는게 정답인가 싶었지
그래 시발 딱 사천왕 전까지만 말이야
개같은 양놈들 머가리에 똥이 찬건지 사천왕들 평균 렙이 한 55쯤 되고, 게다가 씨벌 챔피언인 라이벌새끼는 60대가 넘는데
레벨제한이 62...? 장난하나 씨발
사실상 뉴비가 스토리깨는데 의지할건 전지전능하신 렙차님밖에 없는데
이 개새끼들이 경험치님을 무슨 이산가족마냥 북한에 처 던져주고 38선긋듯이 쳐 막아놨어
개같은 새끼들 내가 씨발 그래도 사천왕 깨면 레벨제한도 풀린다고 하고, 어 시발 레이팅도 돌릴 수 있게 해준대서
이를 바득바득 갈면서 지금 실전몬만들듯이 약점몬들 다 노력치분배해주고 경험치도 다 대줬는데
이런 씨발 아직도 못깨고 있네???
개같은 씨벌롬들...
경험치 선그은 새끼 뚝배기 깨러간다
아니, 내가 때려치우면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