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팅을 치코리타로 플레이 (feat.시작부터 온통 풀타입이다.)
치코리타가 희대의 쓰레기가 된 이유가 풀타입이라면 뭔가 이유가 있을 것 같다 느꼈습니다.
그래서 혹시 등장한 세대의 체육관 관장, 사천왕이 불리하게 나와서 일까? 해서 직접 해 보겠습니다.
( 그렇게 위험한 도전을 시작합니다..)
일단 NARIKRI님의 조언되로 잿빛시티에서 배를 타고 관동으로 갑니다.즐거웠던(?) 호연을 떠나,
다시 시작되는 두근 두근 스타팅 고르기^.^( 사실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스타팅은 풀타입 특집이니까, 이상해씨( 사진을 제때 못 찍었던 것 주의 바랍니다. )
자 이제 치코리를 구해야죠? 이왕 스타팅 분위기이니, 최초 발견자가 저고 레벨도 5로 맞혀났습니다.
솔직히 제 최애 풀포켓몬이지만, 저도 이친구 자신 없습니다.
자 이상태로 계속 진행해보겠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초반체육관이 바위,물,전기이니 초반은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
일단 첫번째 친구로 구구
공중날기 위해 잡은거 안 비밀입니다.
그리고 상록 숲에 도착하자, 치코리의 붕괴는 더욱더욱 더 심해졌습니다.
바로 물짱이를 골랐을땐 피도 안 까꼈던 벌레잡이 소년에게!!!!!!!
*딱 한턴 돌았음을 알려드립니다*
과연 이렇게 실험은 무너지고마나 라고 하기에는 너무 이른법!
아직 벌레에 대항할 방법을 못 찾는 것 뿐이기에, 암해바만큼의 희망이라도 걸고,
앞으로 나아가 보겠습니다. 가는 길에 제 애장포켓몬인 독침붕을 위해 뿔충이도 잡고,
최애 독타입 니드런도 잡고나니,
치코리타는 거의 불쌍할 정도로 잊혀져버렸습니다.
상록숲에 있을 당시의 레벨 차(학습장치로 겨우겨우 따라잡았습니다;;)
이상해씨 9,구구 9,치코리타6....
과연 치코리타의 운명이 걱정되네요..( 역시 사람들이 하지말라면 안 해야하는데.....)